알림마당

​영주소공인복합지원센터는 지역 소공인의 창업 및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공동창업보육실 입주기업 모집을 통해 총 3개 기업을 최종 선정하였습니다.이번 사업은 영주시 일자리경제과와 협력하여 진행되었으며,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위탁 운영 중인 영주소공인복합지원센터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지역의 인삼ㆍ홍삼 소공인은 물론, 농특산물을 활용한 예비 창업자를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입주기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퓨어블루: 레몬을 활용한 기능성 제품을 OEM 방식으로 생산·유통하는 기업으로,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예비창업자 2팀 : 각각 마늘 가공제품과 하스카프(블루베리류) 기반 기능성 제품 개발을 준비 중으로, 지역 농특산물의 고부가가치화를 이끌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팀들입니다.  선정된 기업에는 다음과 같은 다양한 창업 지원이 제공됩니다. ▷창업 공간 및 공동 장비 제공▷창​제품개발 및 시제품 제작 지원▷창​판로 개척 및 홍보 마케팅 지원▷창​지역특화 산업 연계 프로그램 참여 기회 제공 등  앞으로도 센터는 인삼ㆍ홍삼 소공인뿐 아니라 지역 농특산물 기반 소공인의 성장을 위한 맞춤형 창업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년 소공인 광역 전담기관 모집' 공모 사업에 전국 최초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경북도는 소공인 기술혁신과 사업화를 위해 올해부터 3년간 105억원(국비 90억원, 도비 15억원)을 들여 소공인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소공인은 10인 미만의 근로자를 둔 숙련 기술 기반의 소규모 제조업체를 말한다. 수행기관인 경북테크노파크는 앞으로 3년간 소공인복합지원센터(영주, 경산), 지역 대학 및 관련 기관들과 협력망을 구축해 소공인들의 상호 교류 활성화와 혁신성장을 위한 체계적 지원에 나선다. 경북도는 6대 특화 업종인 식료품, 섬유제품, 화학물질, 고무와 플라스틱, 금속가공, 자동차 분야를 집중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지역특산물을 활용해 식품 가공 브랜드를 강화하는 '식품 가공 콘텐츠 마케팅' ▲시제품 제작 및 디자인 개선을 돕는 '스케일업 패키지 지원' ▲해외 구매자를 연결하는 '글로벌 마케팅 지원' 등의 사업으로 소공인 성장을 지원한다. 또 소공인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중기업으로의 육성을 돕고자 매년 국비 25억원 규모의 중소벤처기업부 연계 프로젝트인 소공인 판로 개척(2억원), 스마트 제조 지원(21억원), 클린 제조환경 조성 사업(2억원)과도 연계해 지원할 계획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이 경북 소공인의 역량을 한 차원 높일 것"이라며 "소공인이 지역 경제의 원동력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류상현 기자(spring@newsis.com)

지난 2025년 4월 8일에는 경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직업훈련생 여러분이 본 센터의 가공시설을 견학하였습니다. 이번 방문은 여성들의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직업교육훈련 [6차산업 여성특화 창업]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제 식품 가공 현장을 살펴보고 실무 이해도를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경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협력하여 지역 여성들의 일자리 연계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과 새롭게 시작한 영주소공인복합지원센터에서 생산장비사용 및 지역 맞춤형 시험분석 무상지원 사업을 아래와 같이 시작합니다. *대상: 영주시 소공인 (영주시 소재 소공인 사업자) *기간: 4월 1일~ 예산 소진시까지 *시험분석 항목: 진세노사이드 3종(Rg1,Rb1,Rg3,), 보존료, 타르색소, 대장균, 일반세균수, 대장균군, 금속성이물,수분,Brix,pH. *생산지원: 단순 장비 사용시 무상지원, 지역특산품을 이용한 R&D 지원(희망이음제작소), OEM생산지원(장비사용료 발생) *문의: 054.634.7502(생산동),7503(분석실)

2025년 3월 25일, 경산시 기업정책과 관계자들이 영주소공인복합지원센터를 방문하였습니다. 이번 방문은 소공인복합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과 관련하여 사업비 집행, 장비 도입 및 활용 등 사업 전반에 대한 벤치마킹을 위해 이루어졌습니다. 이날 방문에는 경산시 기업정책과 과장 및 팀원 2명, 경북융합산업기술원 관계자 2명이 함께하였으며, 센터 운영 현황과 주요 지원 사업에 대한 내부 상담을 진행한 후 센터 시설을 직접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영주소공인복합지원센터는 소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발전된 지원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주소공인복합지원센터입니다. 영주소공인복합지원센터의 ​위탁 운영 기관이 기존 환동해산업연구원에서 (재)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센터 운영이 더욱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변경 내용 위탁 기관: 환동해산업연구원 →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변경 일자: 2025.1.1. 영주소공인복합지원센터의 역할 및 향후 계획 새로운 위탁기관과 협력하여 더욱 발전된 서비스 제공 예정 영주 소공인 지원을 강화하여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과 함께 앞으로도 더 나은 서비스와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문의: 054-634-7502  감사합니다. 영주소공인복합지원센터 드림​

안녕하세요 영주소공인복합지원센터 입니다!​저희 센터는 지난달 10일 영주소공인복합지원센터 2층 회의실에서​영덕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와 상호 협력을 통해 발전적 도모를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 날 협약식에는 박진석 센터장님 외 3명이 참석해 연구개발 및 기술 관련 정보교류를 위한 협력체계를 함께 구축하고자 센터 간 업무협약 체결을 진행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영주소공인복합지원센터 입니다!​저희 센터는 지난달 11일 영주소공인복합지원센터 2층 회의실에서 울릉심층수와 상호 협력을 통해 발전적 도모를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 날 협약식은 연구개발 및 기술 관련 정보교류, 해양심층수 및 인삼·홍삼 소재활용 제품개발을 위한 협력체계를 함께 구축하고자 센터 간 업무협약 체결을 진행하였습니다. ​

 인삼산업 소공인 혁신 성장 위한제품개발 및 판로개척 등 맞춤 지원영주소공인복합지원센터가 25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4년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운영기관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영주시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공모를 통해 전국에서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역할을 하게 될 5곳의 운영기관을 선정했다. 경북지역 첫 특화지원센터로 선정된 영주소공인복합지원센터는 △풍기인삼을 활용한 제품개발과 소공인 역량 강화교육 △경영‧판매‧생산 관련 컨설팅 △판로개척 △마케팅과 브랜딩 지원 등의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소공인들의 혁신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센터 운영기관에는 올해 1억 8천500만 원 이내의 국비가 지원된다. 국비 지원 기간은 3년이며 성과 평가결과에 따라 2년간 추가지원을 받을 수 있다.박남서 시장은 “이번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선정으로 풍기지역 인삼 소공인들의 조직화와 공동마케팅 등을 통한 매출 신장이 기대된다”며 “우수한 인력과 장비 등 인프라를 활용해 소공인 혁신 성장의 기반이 조성되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영주소공인복합지원센터는 인삼성분 분석과 시제품 개발을 위한 ‘생산동’, 교육장, 스튜디오, 제품홍보와 문화 공간을 갖춘 ‘홍보동’, 저온저장고 역할을 하는 ‘창고동’ 등 총 3개 동 1천295㎡ 규모의 풍기인삼 관련 소공인들을 입체적으로 지원하는 복합공간이다. 최근에는 센터에서 생산되는 인삼‧홍삼음료, 액상차, 고형차 3개 식품이 해썹(HACCP) 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출처 : 영주시민신문(http://www.yj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