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주소공인복합지원센터입니다. 

지난 8월 30일 센터 카페동에서 **‘소공인을 위한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지역 소공인과 주민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박승우·박성우·이다인(바이올린), 안우빈·신지우(첼로) 등 청소년 연주자들이 무대에 올라 파가니니와 모차르트의 클래식부터 이웃집 토토로, 라이온 킹 OST까지 다채로운 선율을 선사했습니다. 관객들은 따뜻한 박수와 환호로 화답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청소년들에게는 무대 경험을 통한 성장의 기회를, 지역민들에게는 일상 속 문화 향유의 장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영주소공인복합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소공인과 지역민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습니다.​